힐리앤서스, 19년 S/S 시즌 다채로운 디자인 핸드백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19-04-03 09:42:08
수정 2019-04-03 09:42:08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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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힐리앤서스가 19년 봄·여름(S/S) 신규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탈리아 플로렌스 출신의 남혜령 수석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힐리앤서스는 이번 시즌을 맞아 ‘더 밸리(The Valley)’컬렉션를 통해 새로운 아이코닉 스타일을 탄생시켰다.
새 컬렉션은 유로피언 감성에 활력이 느껴지는 위트 있는 디자인의 제품들과 자수 디테일을 더한 소재로 리조트 라인과 유스 라인으로 출시됐다.
리조트 라인의 대표적인 제품 ‘다이애나 백’은 이태리 천연 양가죽에 힐리앤서스의 ‘H’를 모티브로 한 특수 공법 자수 장식을 더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뉴트럴 톤부터 트렌디한 핑크, 메탈릭 실버까지 색상이 다양하다.
또 유스 라인의 대표적인 제품 ‘키아라 백’은 비비드와 모노톤으로 구성된 색상 조합에 펑키 한 그래픽 터치가 더해져 유연하고 여유로운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다가오는 봄, 여름 시즌을 위한 가방으로 제격이란 평이다.
한편 힐리앤서스의 이번 신제품은 지난 1일 단독 오픈한 W컨셉 온라인 편집샵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오는 8일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다양한 회원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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