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신작 ‘디즈니팝’ 오픈마켓 인기 TOP10 등극
증권·금융
입력 2019-04-08 14:09:17
수정 2019-04-08 14:09:17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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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가 자사의 신작 모바일게임 ‘디즈니팝’이 국내 오픈마켓 인기 TOP 10에 진입했다고 8일 밝혔다.
8일 오전 기준, 출시 7일차인 ‘디즈니팝’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퍼즐 장르 인기 1위, 게임 전체 인기 3위를 기록하며 구글 플레이에서도 퍼즐 장르 1위와 게임 전체 인기 10위로 순위표에 안착했다.
‘디즈니팝’은 디즈니 IP를 활용한 마을 꾸미기 미션과 퍼즐 게임을 즐기는 장르 결합형 모바일게임이다.
선데이토즈 측은 “1년여 만의 신작으로 회사가 선보일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큰 상태였고, 대형 외부 IP의 도입이 인기 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디즈니 IP를 활용한 다양한 퍼즐 콘텐츠와 코스튬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는 이 게임은 출시와 함께 이용자들의 게임 평가 역시 5점 만점에 평균 4.5점을 기록하고 있다.
선데이토즈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디자인 부문과 퍼즐·코스튬 시스템에 대해 호평하고 있다”며 “이는 ‘디즈니팝’의 개발, 서비스에 있어 강점으로 자평해온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선데이토즈는 출시를 기념해 추첨을 통해 해외 여행 상품권과 레벨에 따른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다음 달 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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