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교보라이프플래닛, ‘미세먼지보험’ 선보인다
증권·금융
입력 2019-04-08 15:00:57
수정 2019-04-08 15:00:57
이아라 기자
0개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와 함께 일상생활 속 미세먼지로 인한 질병과 위험을 보장하는 ‘토스(무)m미세먼지질병보험’(이하 미세먼지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미세먼지보험’은 미세먼지에 직접 영향을 받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과 호흡기관 암(폐암, 후두암 포함) 등 호흡기 관련 특정 질병을 보장하고, 높은 농도의 미세먼지에 자주 노출될수록 발생확률이 높은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등 특정 심장·뇌질환도 함께 보장한다.
보험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으로 호흡기관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진단보험금 각각 1,000만원,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은 진단보험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보험 업계 최초로 ‘미세먼지 할인제도’를 적용하여 가입 시점부터 매년 연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미세먼지가 감소할수록 최대 3%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교보라이프플래닛과 토스는 지난 1월 위암, 폐암, 간암 등 발병률이 높은 3가지 암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는 ‘토스(무)m3대암보험’과 이직이나 퇴사 준비에 필요한 직장인 목돈 마련 상품으로 2.90%의 높은 공시이율을 적용한 ‘퇴사 꿈꾸는 토스(무)만원부터m저축보험Ⅱ’을 출시했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IBK기업은행, 美 관세 정책 대응 설명회 개최
- [부고] 최석원(前 SK증권 미래전략부문 대표)씨 장인상
- 신한은행, 추석 명절 중소기업 대상 15.1조 금융 지원
- NH아문디, AI 전력 해법으로 '원자력' 강조
- 키움운용 ‘KIWOOM 200TR ETF’, 순자산 1조 원 돌파
- 미래에셋증권, 개인투자용국채 9월 청약 개시…“세제혜택에 안정적인 수익까지”
- SBI저축은행, 금융권 최초 iOS 피싱 탐지 솔루션 도입
- 신한카드, 전국 5개 스키장 통합 시즌권 단독 판매
- [부고] 금영섭(웰컴에프앤디 대표이사)씨 모친상
- 신한자산운용, 환매주기 단축한 ‘빠른대응TDF’ 출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순창 송학사 석조여래좌상·복장유물, 전북도 유형문화유산 지정
- 2순창군 일자리지원센터, 맞춤형 취업지원 성과 '눈길'
- 3임실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확대 앞두고 고용주 설명회 열어
- 4남원시의회, 부산 도매시장 방문…지역 농산물 우대 거래 모색
- 5수성구, 만촌2동 ‘달빛경로당’ 개소식 개최
- 6영덕지역자활센터, 5회 연속 ‘우수기관’ 선정 쾌거
- 7대구행복진흥원, ‘청년-워라밸기업 고용 매칭 페스타’ 성황리 마쳐
- 8영남대, ‘2025 경북 드림페스타’ 개최…취업·창업 모든 정보 한눈에
- 9신용보증기금, 폴란드 개발은행(BGK)과 글로벌 금융 협력 강화를 위한 MOU 체결
- 10IBK기업은행, 美 관세 정책 대응 설명회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