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가까운 시일 내 방한 초청”…트럼프, 사의 표명
전국
입력 2019-04-12 11:07:28
수정 2019-04-12 11:07:28
김성훈 기자
0개

문재인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가까운 시일 내에 방한해달라고 초청했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 직후 브리핑에서 이같이 답했다.
정 실장은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대해 사의를 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대화의 문은 항상 열려있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전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도성훈 인천교육감, 허종식 의원과 공간재구조화 사업 논의
- 보성군 선관위, 보성군수 거론 A씨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검찰 고발
- 황경아 남구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선임
- 해남군, AI 데이터센터 최적지로 '솔라시도' 급부상
- “무분별한 디지털정보,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 교육해야죠”
- 김한종 장성군수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굳건한 근간"
- 조용익 부천시장, 부천시민의 날로 시민과 소통하다
- 인천시의회, 의료계와 머리 맞대고 ‘통합돌봄’ 실현 모색
- 인천시, ‘아이플러스 집 드림’으로 신혼 주거 안정 나선다
- 수원특례시,㈜보령과 민선 8기 22호 투자협약 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