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BMW 세 번째 압수수색…차량 결함 은폐 의혹
경제·산업
입력 2019-04-17 08:22:27
수정 2019-04-17 08:22:27
김혜영 기자
0개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어제(16일) 서울 BMW코리아 본사와 서버 보관장소 두 곳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이 BMW 본사를 압수수색한 것은 이번이 세번째로 BMW가 차량 결함을 은폐해 왔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경찰은 BMW 측이 경찰과 국토부 등에 제출한 자료에 누락이 있었다는 정황이 발견돼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확보한 압수물을 분석해 빠른 시일 내로 수사 결과를 내놓겠다는 계획이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李대통령, 재일동포 간담회…"애국심에 보답, 지원 확대"
- 2트럼프 행정부, 5조 원 규모 해상 풍력발전 중단명령
- 3계명대 동산병원, ‘유방암’ 적정성 평가 1등급
- 4계명대 간호대학, 후쿠오카대 간호대학과 교환학생 프로그램 개최
- 5영남대,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가져
- 6대구대,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 7대구시, ‘지역거점 AX 혁신 기술개발’ 예타면제 통과
- 8안동고, 2025 안동 지역상생 포럼 대상 수상
- 9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초등 3~4학년 2학기 과정중심 평가 도움자료 지속 개발‧보급
- 10달성군 시설관리공단, 기상청 ‘날씨경영 우수기관’ 4회 연속 선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