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장애인의 날 맞아 차량 무료 탑승서비스 제공
경제·산업
입력 2019-04-19 10:31:50
수정 2019-04-19 10:31:50
김혜영 기자
0개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인 쏘카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무료 탑승서비스를 제공한다.
쏘카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타다 어시스트’와 ‘쏘카 휠체어슬로프’ 차량을 장애인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무료 서비스는 오는 20일 하루 제공된다.
신청은 타다와 쏘카의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이용하면 된다.
회사측은 “타다 어시스트는 휠체어를 사용하지 않거나 수동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에게, 쏘카 휠체어슬로프는 전동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에게 편리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또한, 쏘카 이재웅 대표는 “쏘카·타다의 이동 서비스는 장애인을 포함한 모두를 위한 것”이라면서 “이동이 불편한 교통약자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尹부부, 구치소서 맞는 추석… "특식 없이 실외 운동 시간 제공"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 53.5%…4주 만에 반등
- 산업장관, 방미 귀국…"한국 외환시장 민감성 상당한 공감대"
- 서울시, 취약 어르신 3만5000명에 추석 특식 제공
- 작년 추석연휴 휴게소서 1인 1만5000원 썼다
- OPEC+, 11월 소폭증산 합의…공급과잉 우려 완화
- 촉법소년 , 2년 간 2만명 넘어…"30% 가까이 늘어"
- 추석 차례상 비용 20~30만원대…"작년보다 1% 낮아"
- K-헤어케어 브랜드 트리셀, 美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 전격 런칭
- 올해 공항 내 속도위반 144건…전년比 2배 상승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尹부부, 구치소서 맞는 추석… "특식 없이 실외 운동 시간 제공"
- 2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 53.5%…4주 만에 반등
- 3산업장관, 방미 귀국…"한국 외환시장 민감성 상당한 공감대"
- 4서울시, 취약 어르신 3만5000명에 추석 특식 제공
- 5작년 추석연휴 휴게소서 1인 1만5000원 썼다
- 6OPEC+, 11월 소폭증산 합의…공급과잉 우려 완화
- 7촉법소년 , 2년 간 2만명 넘어…"30% 가까이 늘어"
- 8추석 차례상 비용 20~30만원대…"작년보다 1% 낮아"
- 9K-헤어케어 브랜드 트리셀, 美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 전격 런칭
- 10올해 공항 내 속도위반 144건…전년比 2배 상승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