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오늘 한-카자흐 정상회담…'카자흐 비핵화' 공유도
전국
입력 2019-04-22 08:16:39
수정 2019-04-22 08:16:39
이보경 기자
0개

카자흐스탄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에서 우리 정부의 신(新)북방정책에 대한 협력을 요청하는 한편, 한반도 비핵화 프로세스를 지지해 달라고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초대 대통령과도 만나 과거 카자흐스탄의 비핵화 경험도 공유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전날 알마티에서 열린 카자흐스탄 동포간담회에서 "모범적인 비핵화 국가이기도 한 카자흐스탄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주고 있다"고 평가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포럼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양국 정부 및 기업 간 경제협력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카자흐스탄에서의 공식일정을 끝으로 투르크메니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 3국 순방을 마치고 23일 출국해 성남 서울공항으로 귀국한다. /이보경기자 lbk50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재호 감독 ‘2025 고창군 체육인의 밤’서 국회의원상 수상
- ‘2025 고창군 체육인의 밤 행사' 성료
- 심덕섭 고창군수 “12·3 비상계엄 명명백백 밝혀져야..화합·번영하는 고창 만들 것”
- 정장선 시장, KAIST 학과장 회의서 지역 미래비전 밝혀
- 의왕시, 신규공직자 조직 적응 '적극 돕는다'
- 안산시, 경제사절단과 로봇산업 국제교류·투자유치 나서
- 용인특례시, ‘국제안전도시’ 인증 시동
- 인천시, 법제화로 한강하구 지속 관리 방안 모색
- 영남이공대, ‘AI 시대 제테크 활용법’ 생활밀착형 특강 개최
- 대구행복진흥원, 어린이 체험공간 확대 맞춰 ‘놀이콘텐츠 포럼’ 개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재호 감독 ‘2025 고창군 체육인의 밤’서 국회의원상 수상
- 2‘2025 고창군 체육인의 밤 행사' 성료
- 3심덕섭 고창군수 “12·3 비상계엄 명명백백 밝혀져야..화합·번영하는 고창 만들 것”
- 4정장선 시장, KAIST 학과장 회의서 지역 미래비전 밝혀
- 5의왕시, 신규공직자 조직 적응 '적극 돕는다'
- 6안산시, 경제사절단과 로봇산업 국제교류·투자유치 나서
- 7용인특례시, ‘국제안전도시’ 인증 시동
- 8인천시, 법제화로 한강하구 지속 관리 방안 모색
- 9영남이공대, ‘AI 시대 제테크 활용법’ 생활밀착형 특강 개최
- 10대구행복진흥원, 어린이 체험공간 확대 맞춰 ‘놀이콘텐츠 포럼’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