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마이크로프랜드, ‘삼성전자 의존도’ 부각되며 급등
증권·금융
입력 2019-04-25 10:01:08
수정 2019-04-25 10:01:08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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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프랜드가 삼성전자에 대한 높은 의존도가 부각되며 강세다.
25일 오전 9시 55분 현재 마이크로프랜드는 전 거래일보다 3.55% 상승한 4,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날 시스템반도체 분야에 총 133조원을 투자하고, 중소 팹리스 업체와 상생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로프랜드는 반도체 검사용 프로브 카드 전문업체로 삼성전자 의존도가 매우 높아 삼성전자의 반도체 생산량 및 매출 영향에 따라 실적이 움직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마이크로프랜드가 MEMS 프로브카드 개발에 성공한 때부터 신뢰를 보내면서 마이크로프랜드는 세계 프로브카드 제조사 중 7위, 메모리용 프로브카드 업체 중 4위에 자리매김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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