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페이코인'으로 달콤커피 마신다
증권·금융
입력 2019-04-25 13:45:01
수정 2019-04-25 13:45:01
김성훈 기자
0개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은 25일부터 일부 특수 매장을 제외한 전국 달콤커피 매장에서 페이프로토콜(PayProtocol)의 페이코인(PCI)으로 커피를 구매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페이코인(PCI)으로 달콤커피 음료를 구매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페이프로토콜 월렛(PayProtocol Wallet)’ 애플리케이션을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사용자 정보를 확인하는 최초 1회의 본인인증을 마친 후 생체인증 또는 간편비밀번호를 설정하면, 손쉽게 암호화폐 결제를 할 수 있다.
지난 22일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을 통해 상장한 페이프로토콜의 페이코인(PCI)은 달콤커피 매장을 시작으로 5월 내에 도미노 피자와 편의점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다날 관계자는 “페이코인(PCI)으로 실물 결제가 가능해 졌다. 달콤커피를 시작으로 암호화폐 실물결제 서비스 개시에 가속이 붙을 전망”이라고 말했다./김성훈기자bevoic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주시, APEC 상수도 준비백서 발간…19개 과제 총정리
- 2수성구, ‘청년도전지원사업’ 목표 초과 달성. . .122명 수료·16명 조기 취업
- 3수성구, 도심형 대형산불 대응 체계 및 산불 예방 인프라 강화
- 4수성구청 태권도선수단, ‘2025 한국실업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서 개인전 금1·은1·동2 획득
- 5수성구새마을회,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개최
- 6부산도시공사, 인권경영시스템 첫 인증…ESG경영 실천 '성과'
- 7롯데마트, ‘윈터 해피딜’서 딸기 등 겨울 상품 할인
- 8이노션, 韓 최초 2025 원 아시아 '올해의 에이전시' 선정
- 9콩드슈,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점 입점…"콩뿌각 선봬"
- 10귀뚜라미보일러,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 대상’ 25년 연속 선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