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렉스, 1~2인 가구 맞춤형 소형 안마의사 신제품 ‘S1’ 선봬

안마의자 브랜드 쉴렉스는 1~2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50%를 넘어가는 것에 맞춰 지난 26일 소형 기능성 안마의자 S1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쉴렉스는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소형화’, ‘홈 인테리어’, ‘나심비(나를 위한 가치소비)’ 등 라이프 트렌드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쉴렉스 관계자는 “홈 인테리어 시장이 성장하면서 컴팩트한 디자인에 강점을 둔 소파형 안마의자를 선보이게 됐다”며 “가정에서 안마의자를 사용하고 싶지만, 큰 덩치가 부담스러웠던 3040세대에게 제격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신제품 S1은 제품의 폭을 73cm까지 줄여 59㎡(구25평)~84㎡(34평)의 가정에서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신제품 S1은 4가지 ‘자동 마사지 모드’를 탑재해 사용법도 더 간편해진 것이 특징이다. 전신 집중 마사지, 목·등 집중 마사지, 허리·엉덩이 집중 마사지를 이용할 수 있고, 5분 동안 피로회복에 필수적인 주요 부분의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5분 퀵 마사지’ 기능도 있다. 뿐만 아니라 안마의자에서 핸드폰이나 디지털 기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USB 포트 충전 기능을 추가해 편리성을 높였다. 간단한 티타임을 즐길 수 있도록 컵 홀더도 추가됐다.
회사 관계자는 “사이즈는 작아졌지만 프리미엄 안마의자의 기능은 놓치지 않았다”며 “인체공학적 입체설계로 목부터 허리, 엉덩이까지 몸의 굴곡진 부분을 미세하게 마시지해 안마 효과를 극대화 시켰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팀 enews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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