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파마홀딩스, 자회사 주름개선 팩 출시 6개월만에 400만장 판매

제일파마홀딩스는 자회사 제일헬스사이언스의 주름개선 패치 ‘링클더마필름’이 출시 6개월 만에 누적판매 400만장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링클더마필름’은 제일헬스사이언스 모태인 제일약품이 연구개발한 특허기술 ‘경피약물전달시스템(Transdermal Drug delivery System-T.D.D.S)’이 적용된 제품이다. 이를 통해 유효 성분을 피부에 보다 빠르게 흡수시킴으로써 4주 가량 사용시 △눈가주름 △눈 밑 쳐짐(아이백) △목 주름 △이중 턱 리프팅 개선 효과를 비롯해 △24시간 보습력 지속 △피부 보습 막 형성 등 효과를 보인다. 이와 관련한 임상 승인 역시 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링클더마필름의 유통·판매처인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니슬(NISL)’은 ‘CFDA인증(위생허가)’은 물론 화장품유럽인증, CPNP 등록을 각각 완료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링클더마필름은 ‘눈의 각막·태아의 양막·달걀의 난막처럼 세상 모든 약한 것은 막으로 보호한다’는 것에서 착안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사람의 피부 중 피지선이 지나지 않아 쉽게 건조하고 탄력이 떨어지기 쉬운 부위인 눈가와 목 부분도 충분한 케어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취침 전 기초 스킨케어를 모두 사용한 뒤 집중 관리가 필요한 부위에 붙이고 잠자리에 들 수 있는 초슬림 제령(0.046mm)”이라며 “밀착력이 좋아 사용 부위에서 쉽게 떨어지지 않고, 높은 수분함유로 피부에 충분한 보습을 전달한다”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또 “패치 자체가 100% 화장품 성분인 만큼, 오랜 시간 피부에 붙이고 있어도 자극이 없고 그 어떠한 첨가물 없이 물에 완전 녹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분 집중 케어 제품이 각광을 받고 있는 만큼 ‘링클더마필름’은 홈쇼핑에 이어 오프라인을 통한 해외 진출 계획도 갖고 있다”며 “올 하반기에는 ‘링클더마 필름 시즌2’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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