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텔콘RF제약, 관계사 진통제 FDA 임상 3상 진입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5-24 10:30:29
수정 2019-05-24 10:30:29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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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콘알에프제약이 관계사 임상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10시 29분 현재 텔콘알에프제약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4.93% 상승한 7,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텔콘알에프제약의 주가가 오른 것은 관계사 ‘비보존’의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이 미국 임상 3상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텔콘알에프제약은 이날 오전 “비보존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23일 오피란제린(VVZ-149)의 수술 후 통증 임상 3상 시험을 위한 환자 등록을 시작했다”며 “이번 임상은 미국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등 4개 주에 소재한 총 5곳의 임상 기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회사는 오피란제린이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만큼 개발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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