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픈베이스, MS 클라우드 인프라 화웨이 제외 소식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5-27 10:08:04
수정 2019-05-27 10:08:04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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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sentv/image/news/2019/05/27/1558919284.png)
오픈베이스가 인텔, 퀄컴, 보르도컴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가 애저(Azure)클라우드 카탈로그에서 화웨이와 화웨이 제품을 삭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반사이익 기대감에 강세다.
27일 오전 10시 1분 현재 오픈베이스는 전 거래일보다 4.36% 상승한 2,635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화웨이 제품 수입 금지를 발표한 뒤 구글과 인텔, MS 등 미국기업은 화웨이 측에 자사 제품 지원 중단 사실을 공지했다.
MS는 화웨이 노트북 모델 삭제에 이어 클라우드 인프라에서도 화웨이 서버 제품을 제외했다.
오픈베이스는 지난해 미국의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기업 얼럿로직(Alert Logic)과 국내 단독 파트너 계약을 맺고 국내 클라우드 보안의 매니지드 탐지 및 대응(MDR)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보안 시장 진출에 나섰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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