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덱스터, 영화 ‘기생충’ CG 작업 계약 부각돼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5-27 14:56:10
수정 2019-05-27 14:56:10
양한나 기자
0개
덱스터가 영화 기생충의 CG 작업을 계약했다는 사실이 부각되며 강세다.
27일 오후 2시 47분 현재 덱스터는 전 거래일보다 4.566% 상승한 8,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봉준호 감독은 지난 17일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영화 기생충에서 아역배우를 보호하기 위해 CG 비용을 더 들였다고 밝힌 바 있다. 봉준호 감독은 창문 너머 아이가 노는 장면을 촬영해야 하는데 너무 위험한 일이라 창문을 블루 스크린(CGI 작업을 위한 파란색 스크린으로 이 위에 컴퓨터로 합성할 이미지를 덧붙인다)으로 처리했다고 밝혔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이날 영화 기생충의 CG 작업을 맡았다고 밝혔다.
한편 26일 제72회 칸국제영화제는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최고의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기생충’에게 안겼다. 이는 한국영화 최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