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30일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공공의 역할’ 공동 세미나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19-05-29 12:41:17
수정 2019-05-29 12:41:17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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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오는 3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공공의 역할’을 주제로 한국건설경제산업학회와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도시재생 사업에 주택도시기금과 보증으로 금융을 지원하는 HUG의 연구역량을 높이고, 주택도시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계와 관련 업계 등 도시재생 전문가들이 참석해 도시재생 사례를 공유하고, 금융 활용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1부 세션은 ‘지역공동체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 2부 세션에선 ‘도시재생과 사회적 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도시재생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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