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위원회,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돌입
경제·산업
입력 2019-05-30 08:47:25
수정 2019-05-30 08:47:25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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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원회가 30일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에 본격 돌입한다.
지난 24일 새로운 공익위원 8명이 위촉된 가운데, 최저임금위원회는 이날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차 전원회의를 열고 2020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에 착수한다.
또한, 이날 새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도 선출할 예정이다. 현재 박준식 한림대 사회학과 교수가 거론되고 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최저임금 속도 조절을 시사하는 발언을 잇따라 내놓은 상황이라 내년도 최저임금이 얼마나 올라갈 지에 큰 관심이 쏠린다. 올해 최저임금은 지난해 보다 10.9% 오른 8,350원이다./김혜영기자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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