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행복한 노후를 위한 '은퇴설계 콘서트' 개최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이 지난 3일 컬쳐뱅크 광화문역지점에서 '은퇴설계콘서트'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은퇴설계콘서트는 직장인 고객을 대상으로 월급 활용방법부터 최신 부동산 트렌드 정보까지 실질적인 솔루션이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KEB하나은행의 은퇴설계콘서트는 복합문화 공간인 컬쳐뱅크를 활용해 은행이 지역손님을 찾아가는 새로운 방식의 세미나로, 앞으로도 지역별 컬쳐뱅크의 특성에 따라 맞춤형 은퇴설계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 1부에서는 KEB하나은행 은퇴설계센터 전문가가 '위풍당당 월급사용 설명서'를 주제로 소비 패턴에 따른 필요 노후생활비와 은퇴자금 마련 법에 대하여 세미나를 진행됐다.
또 이어진 2부 순서에서는 잦은 부동산 정책 변화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한 부동산 재테크 전략과 공적연금 및 개인연금을 활용한 연금설계 활용법이 소개됐다.
이후 각 분야별 은퇴설계 전문가들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과 질의 응답을 주고 받으며 인생 설계에 대한 솔루션을 공유했다.
차주필 KEB하나은행 연금사업본부장은 "급속한 고령화 시대 진입으로 금융환경의 변화에 따른 은퇴준비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제2회 은퇴설계 콘서트는 오는 18일에 여성 손님들을 위한 '그녀들의 행복한 인생레시피'를 주제로 컬쳐뱅크 잠실레이크팰리스지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직접 찾아가 손님별 최적의 상품포트폴리오와 은퇴 후 현금흐름 기반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현장지원 프로그램 '찾아가는 연금설계'도 운영중이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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