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 “팬오션, 하반기 업황 개선에 따른 기업가치 회복”
증권·금융
입력 2019-06-04 09:03:24
수정 2019-06-04 09:03:24
이소연 기자
0개

메리츠종금증권은 4일 팬오션에 대해 “하반기 업황 개선에 따른 기업가치 회복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6,000원을 유지했다.
이종현 연구원은 “발레 댐 붕괴 사태·계절적 비수기·호주 허리케인·중국 철강생산제재 연장 및 호주산 석탄수입제재 등 실적 부진을 초래한 요인들이 지난 1분기에 있었다”며 “2분기부터는 부진을 초래한 요인들의 점진적 해소와 IMO환경규제로 인한 폐선 증가로 업황 개선세가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2뷴기 영업이익은 43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12.8%)가 불가피하지만, 지난 1분기 저점으로 눈높이가 조정된 상태”라며 “중장기 업황개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케이프투자證, 이달 2~4일 ‘동탄·하동 귀농귀촌주택 리츠’ 청약 접수
- 2ABL생명, 곽희필 신임 대표이사 선임
- 3동양생명, 성대규 신임 대표이사 선임
- 4김철우 보성군수, 자녀 문제 관련 사과문 발표..."무거운 질책 가슴 깊이 새겨"
- 5르노코리아, 6월 8568대 판매…"내수 판매량이 실적 견인"
- 6금감원, 태광산업 '깜깜이' EB발행 정정명령
- 7현대차, 6월 35만 8891대 판매…전년 동월 대비 1.5% 증가
- 8한화오션,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 사업 우선협상자 선정
- 9이재준 수원시장 "모두의 AI" 실현하겠다
- 10과천시 '전기차 구매 보조금 263대 지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