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롯데백화점 일산점·롯데아울렛 고양점에 팝업스토어 연이어 오픈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이 오는 14일(금) 롯데백화점 일산점과 롯데아울렛 고양점에 각각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일산점 팝업스토어는 14일(금)에 오픈해 2주간 운영되며, 28일(금)에 정식 입점될 예정이다. 롯데아울렛 고양점 팝업스토어는 해당지점 1층에 입점해 7월 13일(토)까지 운영된다. 세라젬 팝업스토어에서는 전문 직원의 자세한 설명과 편안한 제품 체험 서비스가 제공되며,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
세라젬 관계자는 “기존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에 오픈된 세라젬 팝업스토어에서 척추 온열 의료기기 세라젬마스터 V3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 입점을 더욱 확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세라젬 V3는 일반적으로 두드리고 주무르는 안마방식과는 달리 척추에 집중하는 온열, 압박자극으로 척추에 부담이 가장 적은 180도 누운 자세로 사용하는 제품이다. 사용자의 척추길이와 굴곡도에 맞춰 최대 65℃의 집중온열 맞춤 마사지를 제공하는 제품으로 식약처에서 근육통 완화로 허가받은 척추 온열 의료기기이다. 또한 사용자 체형을 인식하는 특허 기술이 탑재돼 주목을 받으며, 사용자의 체형별 맞춤 마사지를 제공하기 때문에 체형이 다른 가족 모두가 사용할 수 있다. 6단계의 강도조절과 12가지의 압박자극 프로그램으로 취향에 따른 선택도 가능하다.
세라젬은 6월 내에 현대백화점 미아점, 롯데백화점 미아점에 팝업스토어를 추가 오픈하고, 신사점 직영매장 오픈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보다 다양한 유통채널을 확대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많은 체험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터넷뉴스팀 enews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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