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수 의원, '전문 사모투자중개업' 신설 개정안 대표발의

유동수 의원(인천 계양구갑, 더불어민주당)이 19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자본시장법')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전문적으로 비상장기업 및 중소기업 등에 대한 모험자본을 중개하는 '전문사모투자중개업'을 신설·도입하는 내용이다.
이는 지난해 11월 1일 정부가 발표한 자본시장 혁신과제 중 10번 과제인 ‘중소기업금융 전문 증권회사 규제개선’을 추진하기 위한 법안이다.
유 의원은 이번 개정안에서 전문사모투자중개업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타인의 계산으로 사모 발행 증권에 관한 중개·주선 또는 대리 등의 업무를 영업으로 하는 것으로 전문사모투자중개업을 정의했다.
또 전문사모투자중개업자가 되고자 하는 자를 사모 등 기업자금조달 중개 및 비상장 증권유통 중개 등 제한적인 업무만을 취급하도록 규정하는 대신, 금융위원회에 등록하면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했다.
그 외 내부통제기준과 지배구조 등에 관한 규정도 개정안에 담겼다.
유 의원은 "4차 산업혁명시대는 시대의 흐름을 정확히 읽어낸다면 스타트업·벤처기업들도 단기간 내에 아마존·구글과 같은 세계 최일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의 시대이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과도한 자본시장 규제로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초기기업들이 자금을 조달하지 못해 싹을 피워보지도 못한 경우가 많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정부와 함께 자본시장을 혁신해 대한민국 경제의 튼튼한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KB국민은행, 올해 하반기 신입·경력 180여명 채용한다
- 엘브이엠씨홀딩스, 2분기 영업익 77억원…전년比 67%↑
- 신한은행, 금융 정보 전달 체계 전면 개편
- 카카오뱅크, 한국주택금융공사 전세지킴보증 도입
- 제이준코스메틱,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9년 연속 수상
- 하나은행, 금융권 최초 치매 전담 특화 조직 치매안심 금융센터 신설
- 코람코, IDC 투자 정조준…서울·안산 이어 부산에 초대형 IDC 개발
- 손오공 "사옥 매각 자금 확보, IP·모빌리티 신사업 가속"
- 롯데리츠, 내년 배당수익률 7%대 예상…목표가↑-NH
- '유니콘 키우기' IBK, 창공 1호 펀드로 투자 본격화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쿠팡, ‘신학기 특집 북페어’ 진행…"최대 2500원 할인 쿠폰"
- 2네이버클라우드, 씽크풀과 금융 AI 챗봇 선보인다
- 3"편의점을 폭염쉼터로"…우아한청년들, '라이더 폭염 종합대책' 시행
- 4‘세실리에 반센’ 팝업스토어 오픈…포터 협업 컬렉션 출시
- 5세븐일레븐, 경희대와 미래형 유통 전문가 양성
- 6트리셀, 올영세일서 ‘달빛천사’ 컬래버 스페셜 에디션 론칭
- 7경북테크노파크, 경북 성장사다리 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 8류제동 고흥군의장 "지역소멸 문제, 예산 효율적 사용이 해법"
- 9계명대 동산의료원, 비수도권 병원 최초 ‘스마트 병원’ 국제적 인증 획득
- 10HD현대, 해사 생도 GRC·울산 조선소 방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