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대한상의, ‘한-러 기업협의회 정례회의’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19-06-24 16:36:04 수정 2019-06-24 16:36:04 유민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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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와 대한상공회의소는 공동으로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의원회의실에서 모스크바주(州) 정부를 초청해 ‘제3차 한-러 기업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왼쪽부터) 안톤 로기노프 모스크바주 투자혁신부 차관, 김상묵 코트라 경제통상협력본부장, 권구훈 북방경제협력위원장, 바딤 크로모프 모스크바시 부지사, 박근태 한-러 기업협의회장, 미하일 본다렌코 주한 러시아 무역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코트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의원회의실에서 모스크바주() 정부를 초청해 3차 한-러 기업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러 기업협의회는 신북방정책 시행과 함께 지난 2017년 말 출범해 양 국가 간 통상·투자 증대, 기술협력 등 민간 경제교류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코트라와 대한상의는 한-러 기업협의회 공동 간사기관이다.

 

이날 회의에는 박근태 한-러 기업협의회장(CJ대한통운 대표이사), 권구훈 북방경제협력위원장, 김상묵 코트라 경제통상협력본부장, 바딤 크로모프 모스크바주 부지사, 안톤 로기노프 모스크바주 투자혁신부 차관을 비롯해 100여명의 한-러 기업협의회 회원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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