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웅천 퍼스트시티’ 분양홍보관 5일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19-07-05 08:54:48
수정 2019-07-05 08:54:48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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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지건설은 5일 전남 여수에서 ‘웅천 퍼스트시티’의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웅천 퍼스트시티는 전남 여수시 웅천동 1868-2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7층, 전용면적 25~58㎡, 총 330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25㎡ 120실 △28㎡ 198실 △58㎡ 12실이다.
웅천 퍼스트시티는 소형 면적의 트랜스하우스로 조성된다. 트랜스하우스란 개별등기 및 전입신고가 가능해 거주와 임대, 숙박업이 모두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을 말한다. 기준 2.3m보다 0.2m 더 높은 2.5m의 층고 설계와 풀 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해 실 사용면적을 극대화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웅천지구는 여수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여수시청 등 중심 상권과 가까워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송현초, 웅천초, 웅천중 등 교육 시설과 CGV, 메가박스 등이 주변에 있다.
웅천 퍼스트시티의 홍보관은 여수시 웅천동 1694-1번지(농협 신웅천지점 2층) 마련됐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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