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오픈트레이드, 창작자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제·산업
입력 2019-07-17 09:19:52
수정 2019-07-17 09:19:52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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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과 크라우드펀딩 전문 플랫폼 오픈트레이드는 경기도 내 콘텐츠 창작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오픈트레이드는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경기콘랩)’ 창작자 지원을 통해 경기도 내 콘텐츠 창작 선순환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창작자 지원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콘랩 사업화지원 프로그램 ‘슈퍼끼어로’ 참가자를 대상으로 △우수 콘텐츠 발굴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 적극 지원 △펀딩제품에 대한 홍보 등 사업화 지원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콘랩 창작자들의 상품 판매 등 판로 개척이 좀 더 수월해질 것”이라며 “창작자들의 애로사항인 판로 확보 및 유통·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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