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플라스틱, 탄소섬유 양산 설비 부각에 급등…日 규제 확대 전망
증권·금융
입력 2019-07-19 09:07:54
수정 2019-07-19 09:07:54
양한나 기자
0개

일본의 보복 규제가 탄소섬유로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코오롱플라스틱이 탄소섬유 양산 설비 부각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19일 오전 9시 4분 현재 코오롱플라스틱은 전 거래일보다 30% 상승한 6,760원을 기록 중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플라스틱은 강철보다 10배 강하고 가벼운 탄소섬유 양산 설비 구축을 완료하고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탄소섬유 복합소재·부품 시장 진출을 계획 중이다.
특히 코오롱플라스틱이 공개한 ‘컴포지트’는 글로벌 선진시장에서도 아직 상용화 되지 않은 열가소성 탄소섬유 복합소재로 알려졌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은·백금 사상 최고가 경신…금리 인하 기대에 귀금속 시장 급등
- 2SPC삼립 시화공장 사고 수사 해 넘긴다…관련자 조사 마무리 단계
- 3올해 가장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 4구글 지메일, 주소 변경 가능해진다
- 5엔비디아, 스타트업 인수 아닌 기술 계약으로 반독점 규제 회피
- 6쿠팡, 자체 조사결과 발표후 뉴욕증시서 6%↑
- 7미국, 美방산기업 제재한 中에 "보복 강력반대"
- 8주유소 기름값 3주 연속 내림세…다음 주도 하락 전망
- 9삼천리, '지도표 성경김' 성경식품 1195억원에 인수
- 10순창군, 지방세 징수 실적 대상 수상…3회 연속 우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