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문제 대응"
		전국
		입력 2019-08-13 18:12:40
		수정 2019-08-13 18:12:40
		문다애 기자
		0개
	
	

외교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문제에 적극 대응해 나간다.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로서는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리 현황과 처리 계획 등 관련한 제반 사항에 대해 일본 측과 지속적으로 확인해 나가는 한편, 일본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입장표명과 정보 공개 등을 적극적으로 요청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정부는 2018년 10월 일본 측에 우리의 우려와 요청 사항을 담은 입장서를 전달하고, 양자 및 다자적 관점에서 관련 논의를 진행해 나가자고 제안한 바 있다"며 "이에 따라 정부는 북서태평양 보전실천계획 정부 간 회의, 국제원자력규제자회의 등 관련 다자회의와 한일 간 국장급협의, 해양환경정책회의, 환경공동위 등 여러 양자회의 등 계기에 일본 측에 우리의 우려를 지속적으로 표명하고 관련 설명을 요구해 왔다"고 설명했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매콤달콤 열정 폭발! '2025 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 개막
- 장수한우, 미래를 걷다…장수군 비전 워크숍 성료
- 남원시·전북대 상생모델, 글로컬캠퍼스 현장에 언론인들 모였다
- 임실군 귀농인 정기범 씨, 전북 귀농귀촌 공모전서 장려상 영예
- 용인특례시, 호주·두바이서 495억 원 수출 상담 성과
- 조용익 부천시장, ‘웰엔딩 문화’ 확산 나선다
- 이민근 안산시장,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마쳐
- 경기도, 의정부서 ‘5070 일자리박람회’…양주서도 이어간다
- 김성제 의왕시장 '2025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격려
- 의정부시, ‘1회용품 없는 특화거리’ 조성 협약 체결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메디컬 트레블 코리아, 의료기관 391개 대상 온라인 세미나 성료
- 2매콤달콤 열정 폭발! '2025 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 개막
- 3장수한우, 미래를 걷다…장수군 비전 워크숍 성료
- 4남원시·전북대 상생모델, 글로컬캠퍼스 현장에 언론인들 모였다
- 5임실군 귀농인 정기범 씨, 전북 귀농귀촌 공모전서 장려상 영예
- 6용인특례시, 호주·두바이서 495억 원 수출 상담 성과
- 7조용익 부천시장, ‘웰엔딩 문화’ 확산 나선다
- 8이민근 안산시장,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마쳐
- 9경기도, 의정부서 ‘5070 일자리박람회’…양주서도 이어간다
- 10김성제 의왕시장 '2025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격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