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평가정보, 상반기 당기순이익 354% 증가…핀테크 관련 CB사업 확대 박차
증권·금융
입력 2019-08-14 13:35:07
수정 2019-08-14 13:35:07
양한나 기자
0개

SCI평가정보는 2019년 반기보고서를 통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278억원, 영업이익 51억원, 당기순이익 39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193%, 당기순이익은 354% 증가한 수치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 257억원, 영업이익 46억원, 당기순이익 34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57%, 당기순이익은 69%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실적 향상 요인으로 2017년 신규 진출한 TCB사업을 포함한 기업평가 부문 실적개선과 신용사업부문 영업 효율화, 연결대상법인 서울신용평가의 실적개선을 꼽았다.
SCI평가정보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내부 역량을 강화하고, 신용정보법 개정에 발맞춰 핀테크 관련 CB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사망보험금, 살아있을 때 연금처럼 받는다”
- 비금융업 진출 규제에 발 묶인 금융사…"경쟁력 약화"
- 이번엔 양자컴퓨터 ETF 베끼기…손 놓은 거래소
- 쪼그라드는 카드사…KB국민카드, 11년만 ‘무배당’
- IBK기업은행, 홈플러스 협력기업 지원 위해 3000억원 특별대출
- BNK부산은행, 부산시와 저출생 극복 협약…영유아 놀이공간 조성
- 키움증권, 서울 5개 대학서 신입생·재학생 응원 이벤트
- 우리은행, 아동 돌봄 ‘어린이 체험로드’ 사회공헌 진행
- KB국민카드, 봄맞이 숙박·롯데월드 할인 행사 진행
- 하나증권, ‘오늘의 자산확인' 이벤트…미국주식 매수쿠폰 증정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전주시, 이팝나무꽃 개화기 팔복동 철길 전면 개방
- 2안호영 의원,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기본디지털 정책 포럼' 개최
- 3경기도, '기회타운 3대 프로젝트'로 도시 혁신
- 4전주형 착한 소비자운동 ‘함께장터’ 첫발
- 5“사망보험금, 살아있을 때 연금처럼 받는다”
- 6BMW, 최초 전기 SAC ‘뉴 iX2 eDrive20’ 국내 출시
- 7비금융업 진출 규제에 발 묶인 금융사…"경쟁력 약화"
- 8남양유업, 퇴직금 소송·수입품 경쟁 ‘가시밭길’
- 9‘청년인구 감소’ 전북자치도, 유출 방지 종합대책 추진
- 10수입차 ‘3위’ 쟁탈전…테슬라·볼보·렉서스 3강 구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