뿅카, 무료 카셰어링 차량에 불스원 차량 관리 용품 장착
경제·산업
입력 2019-08-19 13:13:01
수정 2019-08-19 13:13:01
이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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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광고 플랫폼 기업 뿅카(대표:김상훈)가 운영 중인 카셰어링(승차 공유) 차량에 불스원 차량 관리 용품을 지원받는다. 뿅카는 오는 12월 31일까지 불스원으로부터 차량 관리 용품을 지원 받아 차량 100대에 설치한다고 19일 밝혔다.
불스원은 ▲초미세 집진 에어컨·히터 필터 ▲레인OK 발수코팅 에탄올 워셔 ▲그라스 디퓨저 ▲초강력겔 크롬샤인 거치대를 뿅카에 제공한다. 일부 차량에는 차량용 공기청정기 ‘에어테라피 스마트액션’이 장착된다. 뿅카는 광고를 입힌 차량을 공유해 무상으로 제공하는 카셰어링 서비스 기업이다. 올해 4월 서비스를 시작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기아자동차와 제휴한 ‘K7프리미어 시승 캠페인’, 인천공항을 무료로 왕복하는 ‘뿅카 공항 셔틀 서비스’ 등 다양한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뿅카 관계자는 “차량 랩핑 광고를 통한 브랜드 홍보 뿐만 아니라 차량 이용자에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며 “서비스 이용자들이 단순히 차량을 무료로 사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업들이 제공하는 경험을 통해 홍보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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