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019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 '은행·PB 부문' 동시 1위

증권·금융 입력 2019-08-20 15:05:05 수정 2019-08-20 15:05:05 고현정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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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이병철 신한금융그룹 브랜드홍보 부문장(왼쪽)과 이상진 한국표준협회장(오른쪽)이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20일 '2019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 시상식에서 6년 연속 은행 부문 1위, 12년 연속 PB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로 매년 대규모 소비자 조사를 통해 기업들의 브랜드 경쟁력, 미래가치 등을 평가해 최고의 프리미엄 가치를 지닌 브랜드를 발표하고 있다. 특히 올해 평가에서 신한은행은 글로벌 금융 경쟁력 강화 노력과 디지털 혁신을 통해 보여준 성과들에 대해 높게 인정 받았다는 설명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베트남 현지에서 Zalo, MOMO등 대표적인 디지털 기업들과 제휴사업을 추진하고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소개하는 등 베트남 금융 시장에서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베트남 은행권 최초로 고자산 고객 특화 영업점 ‘신한 PWM 푸미흥 센터’도 개점했다. 신한은행은 창구 업무를 디지털화해 고객 편의성을 크게 높였으며 다양한 서비스를 탑재한 생활금융 플랫폼 ‘쏠(SOL)'의 가입 고객 1,0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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