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 '기생충' 신스틸러 이정은 발탁…신규 TV CF 공개
경제·산업
입력 2019-09-04 14:44:58
수정 2019-09-04 14:44:58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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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의 신스틸러 배우 이정은이 직방의 새 얼굴로 합류하며 배우 이동욱과 호흡을 맞췄다.
직방은 배우 이동욱과 이정은을 모델로 앞세운 신규 TV CF광고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광고는 ‘아파트가 필요할 때, 직방’이라는 주제로 직방을 통해 아파트를 효과적으로 알아보고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캠페인은 3편의 TV광고 시리즈로, 아파트를 알아볼 때 직방이 필요한 순간을 세 가지 상황으로 표현했다. 특히 직방의 아파트 부문 핵심 서비스인 ‘실거래가 이지뷰’와 ‘VR홈투어’를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새로운 TV 광고는 오는 6일 공개된다.
김필준 직방 마케팅 이사는 “캠페인은 아파트를 알아보거나 관련 정보를 확인할 때 직방을 떠올릴 수 있게끔 하기 위해 제작했다”면서 “이동욱과 새로운 얼굴인 이정은을 통해 직방의 아파트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각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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