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고등학교와 투자교육 협약
증권·금융
입력 2019-09-06 22:21:27
수정 2019-09-06 22:21:27
김성훈 기자
0개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서울 여의도고등학교가 창의적 금융인재 양성을 위한 금융교육 업무협약을 맺고 특별 금융교육을 개설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금융투자협회 산하 투자자교육협의회가 고등학교와 맺는 첫 번째 협약으로, 고등학생들의 경제·금융지식을 높이기 위해 체결됐습니다.
앞으로 투자자교육협의회는 2019학년도 2학기 동안 여의도고 1학년 전체 10개 반에서 금융강의와 모의투자·CEO 특강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투교협 의장인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은 “청소년기에 금융 지식과 마인드를 습득하는 것은 삶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전국의 더 많은 고등학생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영상취재 이창훈]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올해 산타는 코스닥으로? ‘천스닥 시대’ 가시권
- 삼성생명, '일탈회계' 3년 만에 중단…12.8조 자본 이동
- '함영주 2기' 인사 앞둔 하나금융…체질 개선 속도내나
- 농협중앙회 등 한국협동조합협의회 총 4억원 규모 쌀 기부
- 캠코, 2만여개 기관 사무용 폐가구 자원순환 원스톱 지원
- KB국민카드, 갤럭시 마카오 리조트 단독 프로모션 실시
- 카카오페이, 수능 끝난 고3 대상 금융교육 진행
- NHN페이코, 다이소몰 연말 할인 프로모션 진행
- 업비트 '코인 모으기' 누적 투자액 4400억 돌파…이용자 21만명 넘
- 한화손보, 캐롯 모바일앱에 여성 전용 메뉴 '여성라운지' 신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굿네이버스 전북동부지부-남원하늘중, '소녀생각 KIT' 전달
- 2이숙자 남원시의원, '제20회 자원봉사자의 날' 감사패 받아
- 3동두천시, 미군 공여구역 개선 방안 모색
- 4의정부시, 2026년 노인 일자리 5,091명…100명 더 늘린다
- 5연천군, ‘똑버스’ 경기도 서비스 평가 1위…이용객 두 배 늘어
- 6동두천시, 2026년 예산 6,040억 원 편성
- 7파주 ‘심학산 빛의 거리’, 야간 매출 2배…상권 활성화 효과
- 8남양주시, GTX 마석역세권 개발 방향 주민 의견 수렴
- 9포천시, 환경부에 상수도 3대 현안 해결 요청
- 10포천시, 올해 공모사업 국·도비 1,420억 확보…전년 대비 두 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