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코공대위, 'DLS 피해구제 종합 토론회' 17일 개최
증권·금융
입력 2019-09-09 17:27:44
수정 2019-09-09 17:27:44
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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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코공대위가 오는 17일 'DLS 파생상품 피해구제 종합 토론회'를 연다고 지난 6일 밝혔다.
17일 오후 4시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종합 토론회에서는 DLS, DLF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파생상품에 대한 종합적인 설명을 진행하고 피해 해결법 등을 전문가들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아울러 키코 피해 기업 현황 및 사례 발표, 관련 민사소송 및 검찰수사 과정,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된다.
한편, 키코공대위는 지난달 19일 DLS, DLF 파생상품 피해구제 특별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같은달 23일 우리은행을 사기죄로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설명회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02-1800-5250으로 하면 된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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