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서 45층 이상 초고층 공동주택 공급
경제·산업
입력 2019-09-30 08:06:26
수정 2019-09-30 08:06:26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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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인포는 올 가을 서울 강동구 성내동과 도봉구 창동, 인천 서구 가정동에서 45층 이상 초고층 공동주택이 공급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서 선보이는 초고층 공동주택은 ‘힐스테이트 천호역’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며 지상 최고 45층 높이다.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지하철 5호선과 8호선 환승이 가능한 천호역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합해 총 342세대며 분양은 10월 예정이다.
도봉구 창동에서는 지하철 1호선과 4호선 환승역인 창동역 역세권 입지에 창동 창업·문화 산업단지가 선보인다. 49층 높이의 공동주택으로 오피스텔(792실)을 포함해 오피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인천 서구 가정동에서는 루원시티 2차 SK리더스뷰가 47층 높이로 공급될 예정이다. 루원시티 1차에 이은 물량으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합해 총 2,318세대다.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역 역세권 입지로 10월 분양 예정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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