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넷 “블록체인 메신저 ‘쉬(Shh)’, 핵심기술 특허출원 완료”
증권·금융
입력 2019-09-30 14:04:02
수정 2019-09-30 14:04:02
이소연 기자
0개

팍스넷은 자회사 쉬코리아가 자체개발한 블록체인 메신저 서비스 ‘쉬(Shh)’의 핵심기술에 대한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팍스넷이 출원을 완료한 특허 기술은 △메인넷 그리다 △시크릿 채팅(비밀 채팅 통한 메시지 송수신) △핑거액션(터치 모션의 동일성 검증 통한 메신저 기능 활성화) △큐로(개인정보 없이도 채팅방 추가 및 고융) 등 총 6가지 항목이다. 지난 8월 기술설명회를 통해 개발 진행 상황을 공개한 팍스넷 측은 블록체인 메신저 ‘쉬’의 정식 론칭을 10월말 전후로 계획하고 있다.
전하진 쉬코리아 대표이사는 “블록체인 메신저 ‘쉬’ 론칭 이후 세계 시장에서의 새로운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글로벌 업체와 파트너십 체결에 나서고 있다”며 “다양한 서비스 제공 및 시너지 확대를 위한 협업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영천교육지원청, '2025 영천학교예술교육한마당' 개최
- 2포항시, UNIDO·글로벌 철강산업 주요 인사 초청 …포스코 현장 시찰
- 3포항시·포항TP, 글로벌 기술기업 오스트리아 AVL과 수소산업 MOU 체결
- 4'오래된 미래도시’ 경주, APEC 문화산업고위급대화 스타트
- 5영천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1조 4763억원 편성
- 6한국수력원자력, 경남 원전 르네상스 주역 찾아가다
- 7삼성화재, '해외 2시간 항공지연 특약' 출시
- 8오승현(현대해상화재보험 부장)씨 모친상
- 9SGI서울보증
- 10덕신EPC, 미국 조지아서 ‘스피드데크’ 샘플 시공 완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