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허쥬마 장기임상서 효능·안전성 확인”
경제·산업
입력 2019-09-30 19:43:47
수정 2019-09-30 19:43:47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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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허쥬마를 투약환 환자를 대상으로 장기 추적한 결과 효능과 장기 안전성 면에서 오리지널 의약품과 차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셀트리온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유방암 치료제인 ‘허쥬마(Herzuma)’의 3년 장기 임상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허쥬마는 위암과 유방암 치료제로 사용되는 허셉틴(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입니다.
이번 허쥬마 임상은 2014년 8월부터 전 세계 22개국에서 HER2 과발현 조기유방암 환자 549명을 대상으로 첫 임상을 진행했습니다. /김혜영기자 jjss12345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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