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마이크로, 자체 개발 LED마스크 ‘셀루미’ 론칭… “총 612개 LED 칩 적용”
증권·금융
입력 2019-10-07 11:05:47
수정 2019-10-07 11:05:47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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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광원 전문업체 루미마이크로는 순수 국산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홈케어 LED마스크 ‘CELLUMI(이하 셀루미)’를 본격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
‘셀루미’는 LED(Light-Emitting Diode) 광원을 활용한 셀프 미용 홈케어 기기다. LED 광원 레드, 블루, 근적외선이 각각 204개씩 장착돼 총 612개 LED 칩이 적용됐다. 특히 무게 분산용 상부지지대, 편안한 호흡을 위한 ‘브레스 홀(Breath Hole)’, 눈 보호용 ‘아이쉴드(Eye-Shiled)’ 등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한 편안한 착용감이 기존 제품들과의 차별 경쟁력으로 손꼽힌다.
루미마이크로는 지난 2002년 설립 이래 국내에 자체 보유 중인 LED 광원 설비 시설을 바탕으로 LED 광원 제품을 생산해 온 LED 전문기업이다. 회사 관계자는 “17년 LED 전문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셀루미’ 설계부터 제작까지 모든 체제가 순수 국산화 기술을 이용해 자체 설비에서 진행됐다”며 “제품의 원가 절감을 통해 시중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루미마이크로는 오는 15일부터 국내 주요 포털 쇼핑사이트에 ‘셀루미’를 론칭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갈 계획이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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