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748만명…임금근로자의 36%
전국
입력 2019-10-30 02:06:35
수정 2019-10-30 02:06:35
양한나 기자
0개

통계청에 따르면 8월 비정규직 근로자 수는 748만1,000명으로, 전체 임금근로자 가운데 36.4%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07년 3월 이후 최고치입니다.
반면 8월 정규직 근로자 규모는 1,307만8,000명으로 1년 전보다 35만3,000명 줄었습니다.
다만 강신욱 통계청장은 “올해부터 기존에 없던 병행조사를 실시해 기간제 근로자가 35만∼50만명 추가로 포착됐다”면서
“이번 부가조사와 작년 결과를 증감으로 비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최훈식 장수군수 "국도 26·13호선 국가계획 반영 절실"
- 명현관 해남군수, 미래산업전환 '선봉장'…전라도 지자체장 K-브랜드 전국 군 단위 1위 우뚝
- 임실군 꿈의 오케스트라, 겨울밤 수놓는 감동의 선율
- 임실군 애향장학회, 30년간 40억 장학금 지원 '지역 인재의 산실'
- 남원시, 국비 12억 확보…신재생에너지 보급 박차
- 하남시의회, 올해 마지막 정례회 개회…행감·예산안 심사 본격화
- 하남시, 신장동에 거주자우선주차장 조성…주차난 완화 나선다
- 인천시의회, 청년 정착과 지역 발전 위한 정책대안 제시
- 인천시 “주택 매매 1년 만에 상승 전환…전,월세도 오름세 지속”
- 부천시, 서부권 7개 시와 문화관광 협력…“실질적 성과 만들 것”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최훈식 장수군수 "국도 26·13호선 국가계획 반영 절실"
- 2상장협 "장기 보유 주주 혜택 강화, 코스피 5000의 열쇠"
- 3한국메나리니, ‘2025 서비스 데이’로 취약계층 지원 나서
- 4마스턴투자운용, 'E4 개발사업' 착공…성수역 오피스 개발 본격화
- 5모아라이프플러스, '닥터스피지에이 로즈 엑소 부스터' 미백 효능 임상 입증
- 6명현관 해남군수, 미래산업전환 '선봉장'…전라도 지자체장 K-브랜드 전국 군 단위 1위 우뚝
- 7임실군 꿈의 오케스트라, 겨울밤 수놓는 감동의 선율
- 8임실군 애향장학회, 30년간 40억 장학금 지원 '지역 인재의 산실'
- 9남원시, 국비 12억 확보…신재생에너지 보급 박차
- 10임형주, 마츠토야 유미와 합작 신곡 한·일 차트 동시 1위 등극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