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BTS 콘서트서 안마의자 체험 서비스 제공
경제·산업
입력 2019-10-30 15:04:12
수정 2019-10-30 15:04:12
김혜영 기자
0개
올림픽주경기장 이벤트 존에 ‘바디프랜드 휴게존’ 운영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안마의자 브랜드 바디프랜드가 프리미엄 안마의자 체험 서비스로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BTS)의 콘서트 관람객들과 만났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26, 27일과 29일 방탄소년단의 월드 투어 콘서트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이 열린 서울 송파구 올림픽주경기장 이벤트 존의 ‘바디프랜드 휴게존(BODYFRIEND REST ZONE)’에서 콘서트 관람객들이 안마의자를 이용해 쉴 수 있도록 체험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30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휴게존에는 ‘파라오Ⅱ’와 ‘팬텀Ⅱ’, ‘팰리스Ⅱ’를 비롯해 ‘하이키’와 아이언맨 및 캡틴아메리카 버전 제품까지 안마의자 10대가 설치됐다. 바디프랜드 휴게존을 찾은 콘서트 관람객들은 공연을 기다리며 안마의자 체험을 즐겼다.
회사 관계자는 “앳된 꼬마와 학생들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다양한 국적의 남녀노소를 불문한 콘서트 관램객들이 공연 시작을 앞두고 피로를 풀고자 안마의자를 이용했다”며 “바디프랜드는 앞으로도 전 세계인의 건강수명 10년 연장에 기여하고자 현장 친화적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성형·피부과 5년간 20% 급증…소아청소년과 2% 감소
- SNS마켓, 여성·30대 주도…"2년간 3배 성장"
- 전기차 고객 10명 중 6명은 3040…20대 구매 증가
- 4년 반 동안 외화 위·변조 4억 5000만원 적발
- 국내 달러 스테이블코인 보유량 1년새 2배로 증가
- 불법 외환거래, 최근 6년간 13조 2000억원 규모 적발
- APEC 앞둔 경주시 "숙박 바가지요금 엄정 조치"
- 큰 사과, 특상-중하품 가격차 '역대 최대'
- LG전자, 美대기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서 4년 연속 최우수 인증
- 올해 9월까지 분양 물량 14여만가구…분양 절벽 '우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위상 의원 “천연기념물까지 쾅! ‘버드스트라이크’ 5년 새 2배 늘어”
- 2김승수 의원 “세계는 한복에 주목…정부 지원은 여전히 부족”
- 3차규근 의원 “최근 3년새 SNS 마켓업 수입금액 2배 이상 증가,30대 가장 많아”
- 4차규근 의원 “게임 아이템 거래 시장, 5년간 3조원 이상 거래됐다”
- 5강대식 의원 "가짜 원산지 축산물ㆍ중국 김치...군 급식 이대로 괜찮나"
- 6대구대-라온엔터테인먼트, 게임 산업 발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7성형·피부과 5년간 20% 급증…소아청소년과 2% 감소
- 8SNS마켓, 여성·30대 주도…"2년간 3배 성장"
- 9전기차 고객 10명 중 6명은 3040…20대 구매 증가
- 104년 반 동안 외화 위·변조 4억 5000만원 적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