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경영지원 플랫폼 ‘BOX’에 고용지원금 신청 지원 등 5개 서비스 출시
증권·금융
입력 2019-11-04 10:24:36
수정 2019-11-04 10:24:36
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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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이 디지털 경영지원 플랫폼 ‘BOX(박스)’에 5가지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8월 선보인 BOX는 ‘기업 경영지원 전문가(Business Operation eXpert)’라는 의미로, 생산‧자금‧인력‧재무‧마케팅 등 중소기업의 경영활동 전반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서비스 추가로 BOX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총 17개로 늘었다. 새로운 서비스는 정부 고용지원금 신청 지원 ‘인싸이트’, 전자어음 할인, 방송광고비 지원, 경리업무 지원 ‘경리나라’, 쇼핑몰 통합관리 지원 ‘셀러허브’ 등이다.
‘인싸이트’는 정부에서 지원 받을 수 있는 고용지원금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공인인증서를 처음 한 번만 등록하면 매분기 지원금 신청서를 자동으로 작성하는 등 고용지원금 수령 편의성을 높였다. '전자어음 할인’에서는 보유 전자어음 조회부터 할인까지 가능하고, ‘방송광고’ 서비스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연계해 중소기업의 TV·라디오 광고 비용을 70%까지 지원한다. ‘경리나라’ 서비스는 경리업무 전문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셀러허브’ 서비스는 온라인 유통채널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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