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빼빼로데이 수익금으로 사회공헌활동 전개
경제·산업
입력 2019-11-11 11:25:47
수정 2019-11-11 11:25:47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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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롯데제과가 빼빼로 판매 수익금으로 세이브더칠드런과 손잡고 지방 소도시 읍면에 아동센터를 설립하는 '롯데제과 스위트홈'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제과의 지역아동센터 설립은 '사랑과 우정을 전화는 날'이라는 빼빼로데이의 정신에서 시작된 것으로 지난 2013년 전북 완주를 시작으로 매년 1개소씩 설립하고 있다. 대도시에 비해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다. 올해 오픈한 ‘스위트홈 7호점’은 충남 태안군에 세워졌다.
롯데제과는 설립과 함께 스위트홈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곳을 이용하는 어린이와 인솔 선생님 등을 초청해 ‘스위트피크닉’이라는 행사를 전개한다. ‘스위트피크닉’은 롯데제과와 농어촌지역 어린이들이 매년 서울 또는 지방의 랜드마크로 소풍을 떠나는 행사다. 롯데제과 측은 "단순히 일회성 지원으로 그치는 사회공헌활동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는 사업이라는 점이 높게 평가 받고 있다"며 "향후에도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롯데제과는 설립과 함께 스위트홈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곳을 이용하는 어린이와 인솔 선생님 등을 초청해 ‘스위트피크닉’이라는 행사를 전개한다. ‘스위트피크닉’은 롯데제과와 농어촌지역 어린이들이 매년 서울 또는 지방의 랜드마크로 소풍을 떠나는 행사다. 롯데제과 측은 "단순히 일회성 지원으로 그치는 사회공헌활동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는 사업이라는 점이 높게 평가 받고 있다"며 "향후에도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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