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2019 케이펫페어'서 펫보험 부스 운영
증권·금융
입력 2019-11-20 08:30:08
수정 2019-11-20 08:30:08
고현정 기자
0개

[서울경제TV=고현정기자] 삼성화재(사장 최영무)가 22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케이펫페어'에 펫보험 부스(제2전시장 7~8홀 F-26번)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펫보험은 순수보장성 일반보험 상품으로 보험기간은 반려묘는 1년, 반려견은 1년과 3년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생후 60일부터 만 8세 11개월까지의 반려견과 반려묘가 가입 가능하며, 만기 재가입을 통해 최대 만 20세 11개월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모바일과 PC로 원하는 담보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고, 입∙통원의료비와 수술비, 사망위로금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반려견 가입시 배상책임까지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사진과 증명서만으로도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고, 삼성화재의 오프라인 상품보다 보험료가 10%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다.
한편, 박람회 현장에서는 펫보험 관련 상담은 물론 수의사 건강상담 서비스, OX퀴즈, 포토존, 보험료 계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반려동물 롤러테이프 클리너, 반려동물 장난감 등 다채로운 선물이 제공된다./go838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김병환 금융위원장 조용한 퇴임…"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 나노실리칸 "신사업 추진 이상無…IR 통해 성과 공개 예정"
- BNK금융 고군분투…지역 살리고 건전성 지킨다
- 수협은행, 비은행 첫 인수…금융지주 전환 속도
- 뉴로랩-광주시, AI·협동로봇 기반 '랩오토메이션' 시장 진출 가속화
- 한패스,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신청…IPO 시동 본격화
- 뱅크샐러드, 고객 대상 금융 피해 보상 위한 '해킹 피해 보증서' 제공
- CJ, 올리브영 매출 성장 기대…목표가↑-대신
- "휴머노이드 로봇 성장기…아이텍, 반도체 칩 테스트 SW 설계력 주목"
- 산은 새 리더십에…KDB생명 정상화 속도 낼까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병환 금융위원장 조용한 퇴임…"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 2인천시, 생계형 체납자에 ‘맞춤형 지원’ 펼쳐
- 3파주시, 공공도서관에...‘리박스쿨’ 도서 퇴출 결정
- 4북수원테크노밸리, "AI가 열어가는 자족형 15분 도시로"
- 5김정헌 중구청장 “제물포구 성공, 주민 화합이 답”
- 6동두천시, ‘환경·안전 도시’로 재도약 밑그림
- 7의정부시, 보훈단체별 간담회… “현장 목소리 정책에 담는다”
- 8'이상지질혈증 패싱'은 언제까지…고혈압·당뇨처럼 제도적 지원을
- 9나노실리칸 "신사업 추진 이상無…IR 통해 성과 공개 예정"
- 10남원시의회 경제농정위, 민생 현안 점검…"시민 체감 성과 중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