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안심식당’ 현장점검으로 외식 위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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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24 12:07:57
수정 2025-11-24 12:07:57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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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천안시가 시민이 안전하게 외식을 즐길 수 있도록 ‘2025년 하반기 안심식당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안심식당은 덜어 먹기 도구 제공, 개별 포장·살균 소독 등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식사 문화 3대 개선 과제를 실천하는 일반·휴게음식점을 말한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미점검 업소 54개소를 선정해 개선 과제 이행 여부와 위생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며, 미준수 업소에는 1차 경고, 2회 이상 적발 시 안심식당 지정을 취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올해 신규 지정된 115개 안심식당에는 수저집, 위생 투명 마스크, 가위 등 위생물품을 지원했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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