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고구마의 날… ‘당진호풍’ 전국 알리다

전국 입력 2025-11-24 12:07:51 수정 2025-11-24 12:07:51 김혜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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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당진시 제공)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당진시가 ‘제12회 고구마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행사는 국립식량과학원 소득식량작물연구소, (사)한국고구마산업중앙연합회,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공동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당진시가 후원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1부에서 고구마 산업 발전 유공자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2부 심포지엄에서는 신품종 개발, 농업 생산비 절감, 멀칭필름 활용, 계절근로자 활용 등 산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논의했다.

행사장에는 ‘목포123호’, ‘보다미’, ‘호풍미’ 등 다양한 품종 전시와 시식이 마련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당진시는 ‘호풍미’ 품종의 병해 저항성과 재배 안정성을 강조하며 품종 보급과 브랜드화에 힘써 ‘당진호풍’ 브랜드를 전국적으로 알렸다.

오 시장은 “고구마 산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앞으로도 우수 품종 육성과 기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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