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오픈뱅킹 기념 연 최대 1.90% 정기예금 특판 출시
증권·금융
입력 2019-11-27 10:38:35
수정 2019-11-27 10:38:35
고현정 기자
0개

[서울경제TV=고현정기자] BNK부산은행이 오픈뱅킹을 통한 정기예·적금 가입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최고 1.90%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판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의 ‘BNK e-스마트정기예금’과 썸뱅크 ‘MySUM정기예금S’를 통해 각 100억원씩 총 200억원 한도로 진행된다. 기본이율은 1.60%(1년제 기준)로 부산은행 오픈뱅킹에서 타행계좌 등록 후 상품 가입 시 출금계좌를 타행으로 선택하면 0.30%의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이며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인당 3,000만원(1일 최대 1,000만원)까지다.
부산은행은 특판 한도 소진 시 동일 상품별로 각 400억원씩 총 800억원 한도로 최고 1.75%의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 예금을 추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12월말까지 오픈뱅킹에 등록한 타행계좌를 통해 부산은행 예·적금 상품을 가입하거나 부산은행 계좌로 이체한 고객을 대상으로 대고객 사은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갤럭시 폴드(1명), 아이폰11(2명), 에어팟프로(3명), 스타벅스 기프티콘(8000명) 등의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및 썸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go838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코어라인소프트, AI 기술 美 특허 추가 등록
- 에이팩트 “SOCAMM2 테스트 양산 준비… 내년 1월 본격 가동”
- 벡트, 글로벌 로보틱스 솔루션 기업 TPS와 MOU 체결
- 아이톡시, 자본잠식 탈피 '절실'…돈 넣겠다는 법인 정체는
- 키움증권 "절세계좌로 ETF 모으면 현금 페이백"
- 삼성생명, 이승호 금융경쟁력제고TF장 사장 승진
- 신한證, 전 임직원 대상 AI 교육 역량 강화
- NH선물, ‘EUREX API 수수료 할인 이벤트’ 진행
- "한계기업 안 팔리네"…부실 코스닥社 M&A '냉각'
- 하나은행·네이버페이·SK브로드밴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위해 협력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최훈식 장수군수, 공공비축미 매입현장 방문
- 2심 민 임실군수, 한병도 위원장 만나 "세계명견 테마랜드 예산 반영 절실"
- 3광주전남발전정책포럼, 2025년 광주 청소년 문화 대축제 개최
- 4코어라인소프트, AI 기술 美 특허 추가 등록
- 5에이팩트 “SOCAMM2 테스트 양산 준비… 내년 1월 본격 가동”
- 6벡트, 글로벌 로보틱스 솔루션 기업 TPS와 MOU 체결
- 7서울 소상공인 10곳 중 1곳만 AI 활용
- 8SPC그룹, 파리크라상 물적분할…"사업·투자 분리"
- 9SPC 배스킨라빈스, 2025 크리스마스 케이크 18종 공개
- 10당진시, 청소년 목소리 정책으로 담는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