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장지동 화훼마을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경제·산업
입력 2019-12-09 10:34:53
수정 2019-12-09 10:34:53
유민호 기자
0개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호반그룹은 지난 7일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서울 송파구 장지동 화훼마을을 찾아 NGO 단체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 임직원과 가족 등 약 100여명이 참여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추운 날씨에도 30여가구에 연탄 6,000장을 전달했다. 이 밖에도 각 가정에 쌀과 라면을 전달하고, 마을 환경 정화 활동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함께 한 손병욱 호반건설 복합개발팀 주임은 “이번에 전달한 연탄으로 마을 주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추운 날씨지만, 마음만은 훈훈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2009년부터 매월 봉사활동을 위해 현장을 찾고 있다. 올해 마지막 봉사활동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을 진행했다.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 무암, 생성형 AI 활용 한국 전래동화 프로젝트 착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2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3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4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5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6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7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8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9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10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