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證, 비대면 고객 대상 신용·주식담보대출 ‘연 2.99%’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하이투자증권은 내년 2월 28일까지 비대면 주식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 고객에게 제공되는 혜택은 △국내 주식 매매수수료 100년 무료(유관기관 제비용 제외) △신용·주식담보대출 이자율 6개월간 연 2.99% 등이다. 신용·주식담보대출의 경우, 6개월 이후에는 이자율이 연 4.5%로 자동 전환되고 계좌 개설일을 기준으로 3년간 적용된다. 또한 비대면 주식계좌를 개설한 모든 신규 고객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이 증정되고, 해당 고객이 주식을 매매할 경우 매매 단위(100만원 이상 현금 1만원, 1,000만원 이상 현금 3만원, 3,000만원 이상 현금 5만원)에 따라 현금 리워드 혜택도 제공한다. 타사 보유 주식을 하이투자증권 비대면 신규 주식계좌(스마트지점)에 대체 입고한 고객에게는 입고(순입고 기준) 및 매매금액별로 최대 현금 200만원을 지급한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혜택의 끝판왕, 비교할테면 비교해봐’라는 컨셉으로 업계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한데 모은 ‘종합선물세트’의 성격”이라며 “더 많은 고객들이 하이투자증권을 통해 다채로운 혜택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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