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 공식 개관
경제·산업
입력 2019-12-13 16:43:17
수정 2019-12-13 16:43:17
문다애 기자
0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내년 1월 1일 수원 광교에 위치한 수원컨벤션센터 부지 내에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을 공식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
코트야드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셀렉트 브랜드 중 하나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은 영등포, 판교, 남대문, 마곡에 이어 국내에서 선보이는 다섯 번째 코트야드 브랜드로 수원 지역 첫 번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브랜드다. 비즈니스, 쇼핑, 레저 등을 완벽히 경험할 수 있는 멀티컴플렉스 호텔을 콘셉트로 고객의 다양한 목적에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은 지상 21층, 지하 5층 규모로 스위트룸 23실을 포함한 총 288개의 객실과 2개의 식음업장, 4개의 연회장으로 구성된다. 특히 호텔 앞에 광교호수공원을 비롯해 갤러리아백화점 광교, 수원컨벤션센터, 아쿠아리움 등이 연결돼 있어 비즈니스 고객은 물론 관광객도 겨낭한다는 목표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위클리비즈] 크리스마스 핫플 백화점 말고 ‘여기 어때?'
- 현대제철, 후판 이어 中·日열연강판 ‘반덤핑’ 제소
- SK하이닉스, 美 반도체 보조금 확정…“삼성도 곧”
- 대형건설사 내년 분양 ‘꽁꽁’…“불황에 수요 줄어”
- 한화, ‘아워홈’ 인수 검토…급식사업 재진출 하나
- 카카오, 2026년까지 잉여현금흐름 20∼35% 주주 환원
- 두산모빌리티이노, 중소형 수소연료전지 사업 통합…"성장 가속화"
- 두산테스나, 자회사 엔지온 흡수 합병…"영업 경쟁력 강화"
- SBA, 인도 첸나이서 현지 진출기업 간담회…‘비즈밋업’ 성료
- 정의선 현대차 회장, 제14대 대한양궁협회 회장 당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