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어린이집연합회–루카스, 어린이집 위생환경 개선 업무협약

경제·산업 입력 2025-12-23 14:01:31 수정 2025-12-23 14:01:31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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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합한 위생 가구·살균 솔루션 통해 아이들의 안전 생활 지원할 것"

양측 관계자가 어린이집 위생환경 개선과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루카스]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충청북도어린이집연합회는 루카스와 어린이집 위생환경 개선과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루카스는 자동 살균 기능이 적용된 아이루카 자동 살균 서랍장 등 살균가구 및 위생 솔루션을 개발·제공하는 기업으로, 어린이집을 비롯한 보육시설을 중심으로 위생 환경 개선 제품을 공급해오고 있다. 충청북도어린이집연합회는 도내 어린이집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보육 현장의 안전과 위생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어린이집 내 위생 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자동 살균 기능을 갖춘 위생 가구 및 관련 설비 도입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 어린이집 현장의 실질적인 위생 관리 수요를 반영한 제품 및 솔루션을 공유하고 보육시설 종사자와 영유아가 보다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충청북도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는 “어린이집 위생과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협약이 보육 현장의 위생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신영 루카스 대표는 “어린이집 환경에 적합한 위생 가구와 살균 솔루션을 통해 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기술적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 기관은 향후 어린이집 위생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공동 활동과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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