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證,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 ‘환율우대 95%’ 이벤트 시행
증권·금융
입력 2020-01-03 10:16:39
수정 2020-01-03 10:16:39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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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0.1%와 환율우대 95%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키움증권에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개인고객이다. 지난 2018년 10월 중순부터 0.1% 해외주식 온라인 수수료와 80% 환율우대 이벤트를 실시해온 키움증권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환율우대혜택을 95%까지 확장했다.
키움증권 해외주식 관계자는 “해외주식에 수수료와 환율에 대한 당사 고객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기존 신한은행 고시환율 기준 80% 환율우대에서 95% 환율우대까지로 확장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추가로 미국주식 원화주문을 통해 매수 시 환전우대 100%로 환율스프레드 0원의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키움증권은 미국주식 첫 거래 고객과 미국주식 3개월 휴면고객 대상 신청 시 40달러가 입금되는 ‘2020년 신년 첫 계획 $40받고 미국주식 시작하기’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키움증권은 현재 한 달에 한두 번 이상 꾸준히 해외주식에 관한 교육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해외주식 특화 기능을 탑재한 거래 플랫폼 ‘영웅문글로벌’과 ‘영웅문S글로벌’을 출시한 바 있다.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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