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일석이조 설 선물' 프로모션 진행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헬스케어 브랜드 바디프랜드가 ‘일석이조 설 선물’ 프로모션을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일석이조 설 선물’ 프로모션은 설 선물 수요가 높아지는 시즌 특성을 감안해 안마의자 1대를 렌털·구매한 뒤 소액만 추가하면 안마의자를 한 대 더 렌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우선, 안마의자를 렌털·구매할 때 월 2만원(59개월 렌탈 기준)만 추가로 내면 ‘하이키’ 안마의자까지 한 대 더 렌털할 수 있다. 하이키는 청소년 뿐만 아니라 175cm 이하의 성인남녀노소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안마의자다. 하이키 월 렌털료가 원래 6만8000원(59개월 기준)인 점을 감안하면 71%의 할인 혜택을 받는 셈이다. 구매 시에는 348만원의 하이키를 120만원으로 들여놓을 수 있다.
또 안마의자 렌털 후 월 1만원(59개월 기준)만 추가하면 허그체어를 덤으로 가져갈 수 있다. 이 경우 허그체어를 62% 저렴한 값에 렌털하게 된다고 바디프랜드 측은 설명했다. 구매 시에는 60만원만 더 내면 된다. 디즈니 마블사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인 허그체어는 콤팩트한 크기와 실속 있는 안마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하이키와 허그체어 추가 렌털 외 안마의자 2대를 렌털·구매할 때는 월 렌털료 2만원을 할인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역시 고객이 직접 사용할 용도 외에 설 선물 수요까지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명절 시즌이 되면 항상 직접 사용할 용도 외 설 선물까지 2대의 안마의자를 찾는 수요가 높아진다”며 “이번 ‘일석이조 설선물’ 프로모션을 통해 본인 집 안마의자 장만은 물론 부모님과 가족, 친지에게 적은 부담으로 바디프랜드를 선물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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