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일반분양 2만여가구…작년比 37.6%↑
경제·산업
입력 2020-01-09 15:40:16
수정 2020-01-09 15:40:16
정창신 기자
0개

서울의 올해 일반분양 물량이 지난해보다 약 40% 늘어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는 청약통장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한 올해 서울의 일반분양 물량이 약 2만 800가구로 지난해 서울의 일반분양 실적보다 37.6%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구별로는 둔촌주공 재건축의 분양이 계획된 강동구가 약 7,200가구로 가장 많았고, 동작구 약 2,300가구, 은평구 약 2,100가구 등의 순이었습니다.
아울러 서울의 전체 분양물량 가운데 69.1%인 약 1만4,000가구는 재건축·재개발 등의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나오는 물량입니다.
정비사업으로 나오는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도 13곳에 달합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트럼프 한마디에…한화솔루션 美 태양광 전략 경고등?
- 무신사, 중고거래 ‘유즈드’ 론칭…리커머스 가세
- 노란봉투법 통과에…네이버 손자회사 ‘선전포고’
- 현대차 ‘이중고’…대외 리스크에 노조 파업권 확보
- [한미정상회담] K-원전, 美 SMR 건설 ‘교두보’ 놨다
- [한미정상회담] 韓 경제사절단 "미국에 1500억달러 투자"
- 한국수자원공사, 유망 물기업과 AI 기반 물산업 혁신 위한 민관협력 구체화
- 한수원 "협력 중소기업 기술 고도화 지원"
- 엔씨소프트, 한국정책학회와 ‘불법 사설서버 대응’ 학술대회
- 한전KDN, 'KDN 파워업 챌린지' 아이디어 공모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천년고도 경주에서 만나는 이색 북크닉. . .경주시립중앙도서관,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 운영
- 2경주시, ‘2025 한국정책대상’ 최우수정책상 수상
- 3영천시의회, 부산 봉산마을 빈집활용 우수사례 벤치마킹
- 4피해자 보호 실효성 높인다…"성남시의회, 학폭 대책 토론"
- 5대구광역시, 대구 청춘들의 특별한 만남. . .‘청춘 만남 축제’ 개최
- 6대구시 외식업소 일자리 알선사업, 불황 속 숨통 틔우다
- 7대구시, 국토부 ‘2025년 UAM 지역시범사업’ 선정…미래항공산업 중심지 도약
- 8경북 한우, 홍콩 수출 본격화...현지 TV 통해 우수성 알려
- 9경북도, 도심항공교통(UAM) 지역시범사업 지원 공모 선정
- 10달성군, 스마트폰 사용조절 프로그램 참여 단체·기관 모집
댓글
(0)